저번 11월 포스트를 마지막으로 3개월정도 업로드를 못했습니다. 대학원 간다고 준비하다가 행사도 참여하고 이리저리 바쁘게 일하다 또 이사하고 정신없이 시간을 보내니 3개월이 금방 지나갔네요. 가려던 대학원은 이제 안가게 되었고 개발자 취준생 신분으로 다시 돌아갔으니 또 열심히 개인 포트폴리오를 만들어야 하지 않나 싶어 새로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이전에 스터디에서 같이 진행했던 Django로 Velog와 비슷한 형식의 웹사이트 구현을 했었는데 서버에 대한 기초 지식이 많이 부족한 것 같아 공부를 많이 했었습니다. 공부를 아이패드로 필기하면서 했었는데 점점 기기 덕후가 되어가는것 같아요. 필기감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