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개발 레시피

우선 로컬에 파일을 하나 만들었습니다. 학부생 때 만들었던 프로젝트인데 원격 저장소에 옮겨보겠습니다. 우선 저장소를 하나 만들어 주세요. 저는 옮길 파일에 이미 md파일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마지막 체크박스는 선택하지 않고 진행하겠습니다. 생성하셨다면 페이지가 다음과 같이 뜰 것입니다. 이미 친절하게도 설명이 다 나와있네요. 그렇지만 전 우선 업로드 할 파일들이 있으니 위의 커맨드는 그대로 따라하지 않겠습니다. 우선 연결할 파일로 가주세요. 폴더명은 저장소의 이름과 동일하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오른쪽 클릭을 한 후 새로운 터미널을 열어주세요. 차례로 아래의 커맨드를 입력해줍니다. git init git remote add origin + 링크 (하단의 요 링크입니다. 오른쪽 복사버튼 클릭하면 자동 ..

저번 시간에 배운 명령어는 ^나 ^^로 바로 위 조상과 고조상의 커밋까지 가는 법을 배웠습니다. 이번에는 간단히 ~를 사용하여 몇 단계 위로 바로 위치를 옮길 수 있는 명령어를 배워보겠습니다. git checkout HEAD~4 이 명령어는 HEAD를 4개의 커밋 이전으로 위치시킬 수 있습니다. 이런 상대참조가 제일 많이 쓰일때는 브랜치를 강제로 옮길 때입니다. 필요에 의해 브랜치를 강제로 몇 커밋 이전으로 옮겨야 할 경우 이런 명령어를 사용합니다. git branch -f master HEAD~3 여기서 -f의 의미는 강제입니다.

오늘은 상대 참조를 배웠습니다. 전 시간에 배웠던 HEAD를 브랜치로부터 분리하여 커밋을 가리는 법을 배웠는데 위 사이트와는 다르게 직접 깃을 사용하게 되면 C1 C2와 같은 예쁜 이름이 아니라 엄청 긴 해시 이름이 나오게 됩니다. 매번 이 이름을 사용하기란 굉장히 불편할 겁니다. 이런 이유에서 상대 참조라는걸 사용하는데 이 방법이면 아주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됩니다. 브랜치 옆에 ^를 붙이면(master^) 조상 커밋, 브랜치 옆에 ^^를 붙이면(master^^) 고조상 커밋, ~을 사용하면 한번에 여러 커밋 위로 올라가 작업할 수 있습니다. 간단히 Git checkout HEAD^ 해주면 됩니다!

제가 이해한 바로는.. 보통 HEAD는 현재 체크아웃 된 커밋을 가리키는데 보통 브랜치 이름을 가리키게 됩니다. 그러나 HEAD를 선택적으로 브랜치 이름이 아닌 커밋 자체를 가리키게 할 수 있다는 의미인 것 같습니다. 브랜치 이름을 가리키던 HEAD를 분리시켜 커밋을 가리키게 한다는 것 같아요. 이 웹사이트는 간단하게 C1 혹은 C2로 나타내고 있지만 실제는 해시값을 사용합니다.

열심히 번역본을 적어놨더니 웬걸 한글 버전이 있네요.. 원래 삽질은 개발자의 기본 소양 아니겠습니까 쿨하게 인정하고 공부 해보겠습니다! 우선 이 웹사이트에 따르면 리베이스는 여기저기 브랜치에 흩어져있는 커밋들을 하나의 브랜치에 정렬시킬 수 있다는 말인데.. 그럼 리베이스는 커밋의 병합 개념일까요 오버라이딩의 개념일까요? 결국 리베이스를 하면 다른 브랜치와 마스터가 결국 하나의 커밋을 가리키게 되는데 오버라이딩에 가까울 것 같습니다. 그러면 리베이스때는 충돌이 나지 않을까요? 그래서 구글링을 해봤습니다. 머지와 리베이스는 순전히 개발자의 취향대로 선택된다고 합니다. 위 그림을 참고하시면, 머지는 병합 후에도 다른 브랜치의 커밋을 모두 보존합니다. 그러나 단점은, 개발자가 많아지거나 브랜치가 많아지면 커밋의..

브랜치와 머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좋습니다! 우리는 이제 커밋과 브랜치에 대해서 압니다. 이제 우리는 두개의 브랜치에서 만든 작업물을 하나로 합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이 방법을 알면 우리는 브랜치를 따고, 새로운 기능을 개발하고, 다시 하나의 브랜치로 합칠수 있습니다. 작업물의 병합을 하는 첫번째 방법은 git merge 입니다. 깃에서의 머징은 두개의 상위 버전(parents)을 가진 특별한 커밋을 생성합니다. 두개의 상위 버전을 가진 커밋은 1."위 상위 버전의 모든 작업물과 여기 작업물을 하나로 합칠거야" 와 2. "상위 버전의 모든 세트도 합칠거야" 그림으로 보는게 더 쉬울거에요 다음 그림을 봅시다. """ """ 여기 두개의 브랜치가 있습니다. 각각의 브랜치는 모두 다른 커밋을 ..

다음 스테이지입니다. 다음 스테이지는 깃 브랜치네요. """ 깃의 브랜치도 엄청나게 가볍습니다. 브랜치는 간단히 어떤 커밋에 대한 포인터입니다. 그것 말고는 없습니다. 이렇기 때문에 많은 깃 열성팬들이 열성적으로 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브랜치는 일찍, 자주 따세요 왜냐면, 브랜치를 만드는데 저장소도 필요없고 메모리를 잡아먹지도 않습니다. 그렇기에 사이즈만 큼 브랜치로 작업하는 것보다 자기의 일을 다른 브랜치로 소분하는 편이 더 쉬우니까요. 브랜치와 커밋을 같이 사용할 때, 이 두개의 기능이 적절히 섞이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이제부터, 브랜치가 근본적으로 이렇게 이야기 하는걸 기억하세요 "지금 이 커밋과 전의 커밋들 모두를 다 합치고 싶어". """ git branch newImage를 클릭하면 오른쪽..

깃 개념 배우기 좋은 사이트를 소개합니다! https://learngitbranching.js.org Learn Git Branching An interactive Git visualization tool to educate and challenge! learngitbranching.js.org 깃은 개념이 확실히 안 잡혀있으면 정말 다루기 힘든 것 같습니다. 특히나 시각화되지 않는 콘솔 창에서의 깃 연습은 더군다나 깃에 개념이 없는 사람들에겐 정말 쥐약인 것 같아요. 깃의 개념을 정확히 알려면 특히나 깃의 시각화가 중요한 것 같아요. 머릿속으로의 브랜치 시뮬레이션이 되어야 콘솔 창에서의 연습도 자연히 따라올 수 있는 것 같아요. 처음 웹사이트에 들어가면 이런 화면이 반겨줍니다. 체크마크를 누르면 위처럼..